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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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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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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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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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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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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재난현장 유공 표창
영동소방서는 지난달 27일 하천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김수호·김명연씨에게 재난 현장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두 사람은 지난 6월16일 오후 2시경 용산면 산저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어린이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된 어린이는 구토와 기력저하를 호소했으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안전하게 귀가했다.김명연씨는 영동수난구조대원으로서 활동하며 여름 피서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수호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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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윤 교수 대한암학회장 선출
박우윤 충북대 의대 교수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43대 대한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박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 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대 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장, 대한의학물리전문인자격인증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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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단양서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언론사 간부가 단양의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지난달 29일 밤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김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돼 작년 1월 해고됐다. A씨는 “사인 간 정상적인 금전소비대차 계약 행위”라고 주장하며 불복 소송을 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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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째 뽑힌 가로수
지난달 30일 오전 3시49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도로 인근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뿌리째 뽑혀 갓길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다.대전소방본부에는 전날인 29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강풍·호우 관련 가로수 전도 12건, 벽면 이탈 1건 등 모두 13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대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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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해상표류자 구조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12시 57분쯤 독산해수욕장 해상에서 표류 중인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에서 활동중인 어선에도 협조요청을 해 함께 구조활동에 나서 사고가 난지 12분이 지난 13시 9분쯤 인근 어선 A호에서 해상표류자를 구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