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출범한 국내 최대 규모인 양주 ESG 실천협의회가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출범 이후 기관별 담당자들이 실무협의를 통해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가 하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어서다.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주도한 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과 단체, 대학교 등 총 18곳이 참여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1회 용품 줄이기, 환경오염 예방, 사회공헌, 지역축제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6일에는 옥정호수 스포츠센터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모든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