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산불감시원 입소식을 가졌다. 금천면은 지난 9월 30일 산불감시 인력선발을 위해 서류전형, 체력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한 산불감시원 2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입소식과 함께 내년 5월 15일까지 학일산 등 취약지 10개소에 책임 구역별 산불감시원 10명을 배치하고, 예방진화대 12명을 상시대기조를 편성하여 산불방지 대응 태세 및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산불감시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산불 없는 한 해가 되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과 연구기관들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우리 경제에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일 치러진다.해외 언론 등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박빙의 경쟁을 하고 있다.더이코노미스트와 유거브가 10월 26~29일 미국 전역에서 1446명의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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