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0월 한 달간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첫 시행한다.시는 ‘시민의 날’과 ‘문화의 날’을 연계해 10월을 ‘대시민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문화예술공연 4개, K리그 축구경기, 시티투어버스 및 월미바다열차 탑승을 대상으로 ‘천원 문화티켓’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천원 문화티켓’ 프로그램 중 문화예술공연은 ▲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어린이 명작무대 ‘산초와 돈키호테’(10월 23~24일 오전 10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유치원·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