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대구교통방송 도기창 편성제작국장이 대구안실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도 국장은 지난 6일 2025년 대구안실련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대구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안실련 김중진 공동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99년 대구교통방송에 입사한 도국장은 25년 동안 취재기자와 편성제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교통사고와 화재사고, 산업재해, 추락사고, 붕괴사고는 물론, 각종 감염병에 대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