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4일 김해시청에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와 김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그룹장과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쏘카는 협약 이후부터 김해를 찾는 회원에게 연말까지 대여료 상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김해를 포함 부산, 울산, 경남 600여 곳의 쏘카존에 배치된 2,700여대의 차량에 적용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6시간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