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학생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강원 유소년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이번 대회에 강원도는 초 289명, 중 449명 총 738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했으며, 금메달 2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5개 총 8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최우수선수상이 다수 배출되어 학생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되었음을 입증하며 △근덕중 카누 권율 △성원초 태권도 김승윤 △철원초 유도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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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카누 1인승, 2인승 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삼척의 카누 꿈나무 권율은 카누 1인승 경기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어진 카누 2인승 경기에서도 김동민과 짝을 이루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했다.권율 학생은 카누 1인승·2인승 두 종목에 출전하여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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