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25일‘2024년 국가안전大진단 집중 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군민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한 집중 안전점검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정종복 기장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과장 등 관련 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부서별 소관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후속 조치사항, 군민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지하차도, 산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