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삼척시가 9월 4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 참가한다.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여성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22일, ‘제25회 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수상자로 김동자 씨를,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평등문화상’수상자로 강상희 씨와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수상자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시상식은 9월 4일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자랑스러운 강원여성상’은 부단한 노력과 재능으로 국내·외에서 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30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평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올해 대회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하나된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영재 홍천군수를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도내 여성 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양성평등 하나 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헌장 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대회사 및 격려사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18개 시군 대표들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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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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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도하 공습 이후 중동 각국과 국제 사회가 강하게 반발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이스라엘은 9일 하마스 지도부를 겨냥해 카타르 도하의 건물에 공습을 퍼부었다.이스라엘 측은 “하마스 척결을 위한 정밀 작전”이라고 강조했지만 곧바로 주변국과 국제기구에서 “카타르의 주권을 정면으로 침해한 행위”라는 비난이 쏟아졌다.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점령 세력이 국제법과 규범을 지속적으로 위반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사우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카타르의 안보를 위해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