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가 10.2~3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 ‘Global Cybersecurity Forum Annual Meeting 2024 ’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산업 발전 방안과 효과적인 위협대응 기술 등을 공유했다.GCF는 주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후원 하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National Cybersecurity Autho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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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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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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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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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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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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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헨젤과 그레텔' 기획공연, 내달 2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1월 23일 발레 '헨젤과 그레텔' 기획공연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독일의 그림형제가 구전 동화를 재구성한 고전 명작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동화는 영화, 드라마, 오페라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발레 '헨젤과 그레텔'은 국내외 여러 발레단을 거치며 경험을 쌓은 김세연 안무가와 와이즈발레단이 오랜 시간 준비한 결과물로, 국내 최초로 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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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가치 '친절'
“주무관님 태위로 청소 완료했습니다.” 요즘 나는 근로자분들에게 친절을 배운다.생활환경팀에서 청소하는 근로자들을 관리하는 일은 나의 업무다. 업무를 하면서 느낀 것은, 쓰레기 민원이 무척 많다는 것이다. “거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누가 불법 쓰레기를 도로에 버렸어요.” 등 민원 전화가 무척이나 많이 온다. 그때마다 가로청소 근로자분들께 전화를 드려서 업무사항을 지시하면, 이 궂은 날씨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다 치우시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으시다.내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에게 일을 지시하고 감독하는 일도 어려운데,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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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반려해변 정화 캠페인 전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는 지난 2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부터 김녕리 해안까지 약 1.6㎞ 구간에서 반려해변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정화 활동에는 제주지구 소속 16개 클럽 회원과 농협 제주본부, 제주YMCA, 제주Y신협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지난해 10월 반려해변으로 입양받은 해안에서 폐스티로폼과 생활 폐기물 등 각종 부유물 1t을 수거했다.제주지구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클린 2024’ 제주 와이즈멘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정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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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도 맺는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 위의 쌀, 신선한 과일과 채소, 바다에서 건진 생선까지 모두 1차 산업의 산물이다. 농업, 어업, 축산업 같은 1차 산업은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비록 시대가 변하며 IT나 서비스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1차 산업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뿌리다.1차 산업의 힘은 단순히 생산에서 끝나지 않는다. 농촌과 어촌은 도시의 삶이 지치고 복잡할 때 쉼터가 되어 주고,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게 해준다. 특히 요즘처럼 건강한 먹거리가 주목받는 시대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은 그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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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수협 김성호 조합장 취임
김성호 구룡포 수협 조합장이 이끈 선단이 지난 24일 수협 2층 대 회의실에서 수협 임원을 비롯해 대의원,어촌계장, 수협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2년 6개월간의 임기 속에 출발한 김성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대신하면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현재 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