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새롭게 지은 배터리 공장을 오는 4월부터 가동한다고 5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이 공장은 일본 외부에 위치한 토요타의 첫 번째 자체 배터리 공장으로, 북미에서 조립되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될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공장은 14개의 조립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개는 전기차와 PHEV를 위한 모듈을 제작하고, 4개는 하이브리드를 위해 마련되어 있다. 토요타는 이 공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30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