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EVSIS, 스마트팩토리 청주 신공장 준공…신기술로 생산량 배가

8개월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EVSIS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팩토리 청주 신공장을 준공했다.

약 2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청주 신공장은 연면적 5000평의 5층 건물이다.

이번 신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이 2배 이상 증대돼 연간 약 2만기의 전기차 충전기 생산이 가능해졌다.

청주 신공장은 고중량의 자재를 자동 이동시키는 물류이송로봇, 인라인 컨베이어 벨트 등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인당 생산성을 두 배 이상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고객사 납품 기간 단축, 품질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VSIS는 최...
렌털전환 전문기업 프리핀스는 한국렌탈협회와 중소 렌털회사 디지털화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렌탈협회는 가전·가구, 사무·생활용품, 행사·전시물품, 프랜차이즈 매장 설비 등을 대여하는 렌털기업이 모여 2004년 설립된 국내 최대 렌털산업 협의체다. 양측은 상당수 중소 렌털기업이 수기로 관리하는 대여·재고 자산 현황을 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으로의 전환에 협력한다. ERP 솔루션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대여·재고 자산 현황을 파악하고, 입체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등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E
5시간전
아비바코리아 는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정 설계는 화학공학과 미래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화학공학 학생들이 가진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 환경에서의 프로세스 최적화 및 효율 개선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서 2012년
23시간전
한국IDC는 2024년 상반기 국내 웨어러블 기기의 전체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약 45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경기 침체로 인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소비 심리가 약해짐에 따라 웨어러블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감소폭은 완만해지는 추세로, 제조사의 탄력적인 재고 관리와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시장 운영, 특정 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 대응 등 다방면으로 시장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상반기 이어웨어 시장은 약 302만대가 출하되며 국내 웨어러블 시장에서
7시간전
에스넷그룹은 제1기 ‘클라우드 활용 네트워크 엔지니어 양성 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기업의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AI 기반 IT 인프라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된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에스넷그룹이 시장 니즈에 맞춰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제1기 교육은 지난 6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20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서버,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구조 ▲퍼블릭 클라우드 이해를 위한 CSP 서비스 소개 ▲클라
가비아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비아가 기업 CI를 개편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가비아는 회사 창립 후 26년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기업 비전을 재확립하기 위해 CI를 개편했다.가비아의 새로운 CI는 “본질에 충실한 기술”이라는 비전에 따라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Lato 글꼴 본연의 간결한 매력만 오롯이 담아낸 것이 가비아 CI의 특징이다. 기술의 군더더기를 없애,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기술을 선
21시간전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이 실증특례 사업으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제3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15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했다.실증특례로 지정된 ‘실시간 통화기반 사기전화 탐지 서비스’는 KT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진행하는 것으로, AI와 실제 사기전화 통화 데이터를 결합해 글자 기반 분석보다 정확하게 보이스피싱을 차단한다.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국과수와 함께 정보주체 권익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으며,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주기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8일,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고,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문공설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이 참석,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상생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문공설시장 상인회 신익주 사무국장은 “서문공설시장은 69여년 동안 도민의 삶과 함께 해 온 전통시장으로 IMF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잘 견뎌왔는데, 지금은 경제 위기임을 실감하고 있다.”, “도의회에서
해양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18일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예산 전액 삭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기획재정부가 또다시 돌고래 보호예산을 전액 삭감해버렸다"며 "기재부의 잇따른 해양생태계 보호예산 삭감 때문에 힘겹게 살아가는 남방큰돌고래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재부는 지금까지 돌고래 바다쉼터 조성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가 하면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허브 예산도 전액 삭감시켜버렸다"며 "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48포인트 하락한 2593.82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4포인트 내린 753.22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제철이 글로벌 자동차 차체학회에 참가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차체 소재 및 부품학회인 'CBP'를 시작으로, 9월 미국 'IABC',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독일 'ECB' 등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차체학회들은 글로벌 완성차사 및 부품사,
33분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0일까지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하루 8시간 씩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 및 운영법 ▲효과적인 소통과 교수법 ▲선배 시민 교수의 멘토링 등으로 짜여졌다.시민교수들은 교육 내용을 토대로 실전 강의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인천형 시민교수는 서류 심사, 면접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 지식과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민 강사로 이번 교육
우리은행이 1천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2년 만기 녹색채권을 발행했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녹색 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친환경 풍력발전 사업과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에 지원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녹색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ESG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내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조직 문화 개선과 청렴성 회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송옥주 의원이 1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해양과학관은 100점 만점에 56.33점을 기록하며 평가 대상 7개 공공기관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16.88점 하락한 수치다.이번 청렴도 평가는 청렴한 직무 수행, 공정한 권한 행사, 청렴 노력 지수 등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점수를 매겼다. 국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대형유통기업인 메가마켓과 K-푸드 소비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이 오늘 열린 ‘제 26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시상식에서 각각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성숙한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중·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국민의 위생·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한 우수 화장실을 발굴·선정해 시상한다.제주공항은 연간 3,0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관문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화장실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낙상, 실신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적외선
롯데백화점이 18~20일 테슬라의 전기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전시 팝업행사를 한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럭셔리빌 1층에 테슬라의 전기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전시한다. 사이버트럭 전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고양 일산, 부산 해운대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행사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사이버트럭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모델인 모델 Y와 모델 3의 시승행사도 진행된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1천5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우리은행이 1천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2년 만기 녹색채권을 발행했다.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녹색 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친환경 풍력발전 사업과 태양광 발전사업 프로젝트에 지원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녹색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ESG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제철, 글로벌 차체학회에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 선보여
현대제철이 글로벌 자동차 차체학회에 참가해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차체 소재 및 부품학회인 'CBP'를 시작으로, 9월 미국 'IABC',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독일 'ECB' 등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차체학회들은 글로벌 완성차사 및 부품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 개강
33분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20일까지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하루 8시간 씩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강의 기획 및 운영법 ▲효과적인 소통과 교수법 ▲선배 시민 교수의 멘토링 등으로 짜여졌다.시민교수들은 교육 내용을 토대로 실전 강의를 설계하고 적용하는 기회를 통해 교수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인천형 시민교수는 서류 심사, 면접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 지식과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민 강사로 이번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KCTV 제주방송 다큐멘터리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 방영
제주해녀와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유쾌한 관계를 다룬 크로스오버 다큐멘터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KCTV 제주방송을 통해 방영된다.KCTV 제주방송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를 2부작으로 제작해 오는 2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바다로맨스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는 제주 바다의 상징인 제주해녀와 최근 드라마 열풍 속에 전국민의 관심으로 자리매김한 제주남방큰돌고래, 이 두 해양 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핫핑크돌핀스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예산 전액 삭감 규탄"
해양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18일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예산 전액 삭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기획재정부가 또다시 돌고래 보호예산을 전액 삭감해버렸다"며 "기재부의 잇따른 해양생태계 보호예산 삭감 때문에 힘겹게 살아가는 남방큰돌고래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재부는 지금까지 돌고래 바다쉼터 조성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가 하면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허브 예산도 전액 삭감시켜버렸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