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은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5 하계 교육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5회째를 맞는 하계 교육가족 힐링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의 화합과 힐링을 제공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소재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가족이 참가하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인 HADO 및 가상 스포츠 3종, 실내 암벽 오르기
김진수 기자 = 부산 동래구은 지난 7월 19일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에서 열린 ‘AR피구 HADO WORLD 소사이어티 대회’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환 충북지사 일반직무평가 여전히 하위권
김영환 충북지사의 일반직무평가가 여전히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상위권에 들어 지지층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달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여론 조사에서 정당 지표 상대 지수 4위를 기록했다.지난 14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의 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133.7점으로 4위에 올랐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이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정당 지표 상대 지수는 자치 단체장의 직무 수행 평가를 해당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유 있는’ 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충북의 출생아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말까지 충북도내에서 태어난 아기는 4121명에 이른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3653명보다 12.8%인 468명이 늘어난 것이다.출생아수 증가율에서만 보면 전국 17개 시·도중 단연 압권이다.충북 출생아수 증가율 1위에 이어 인천이 12.6%, 대구 12.5%, 서울9.2%로 뒤를 잇고 있다.충북에서는 제천시와 증평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났다. 출산율 역시 크게 반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불만 시장실 문 파손·난동 충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송치
인사 결과에 불만을 품은 충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이 시장실 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26일 오후 8시쯤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부수고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집어던져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는다.그의 난동은 부속실과 응접실에서 이뤄졌으며, 시장 집무실은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무보직 6급 A씨는 범행 당일 발표된 6급 보직 발령 대상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日 강제동원, 이름 없는 피해자들] ② '갱도 속에 묻힌 청춘' 김용규씨 父 이야기
인천일보가 기록하는 강제동원 피해 증언집. 두 번째는 '갱도 속에 묻힌 청춘', 그리고 '죽어서야 돌아온 고향' 이야기를 전해준 김용규·김경선씨다. 김용규씨 아버지는 대마도와 훗카이도의 탄광·방직공장에서 폭행과 굶주림 속에 노동했다. 지하 깊은 갱도에서 일본인 감독의 욕설과 구타를 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험천만’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선풍적 유행인 픽시자전거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픽시자전거는 변속기나 브레이크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한다. 본래는 선수용 자전거였다. 하지만 자전거 프레임이 단순하고 휠이 얇아 속도감이 있어 보이는 데다, 멋진 묘기동작도 가능해 청소년들이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청주의 한 중학교 2학년 정모군은 “픽시 자전거는 모양도 멋진데다 각종 묘기 동작을 연출할 수 가 있어 다들 좋아한다”며 “우리 나이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가장 스릴 넘친다”고 말했다.그의 친구 남모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