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구’ 출범을 270여 일 앞둔 가운데, 주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 - 주민과 함께, 영종구 출범 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신설 영종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의견 수렴의 장이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퇴근 시간 이후인 야간 시간대에 행사를 열게 됐다.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