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인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80만명의 신규 고객이 몰리며 영업 저변이 확대된 가운데, 수신과 여신 모두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간 것이 분기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 됐다.분기 기준으로 최대 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억원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늘었다.케이뱅크는 1분기에도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케이뱅크의 1분기 말 고객은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명이 늘었다.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로는 가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양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지난 24일 서창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폭력 피해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는 등 폭력예방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2040봉사단체인 '보람우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애육원에서 특별한 체육대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체육대회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보람우산이 2개월가량 준비해 마련했으며, 이날 단원과 아이들은 달리며 웃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에서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열차와 충돌할 뻔한 사고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28일 미 NBC 뉴스에 따르면 영상 속 전방 도로를 가로지르는 철로에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마치 열차를 향해 돌진하듯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린다. 이후 기차와 충돌 직전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차량은 건널목 차단기에 부딪힌다.경찰의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안개가 자욱한 상태였지만, 사고 시점 기준
양산상공회의소가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CEO세미나를 28일 진행했다. 정 교수는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에서 지능형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희 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