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정보 게임을 운영하는 미국 나이언틱은 포켓몬고 등 주요 게임 자산을 모바일 게임 회사 스코플리에 35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12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매각 대상에는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 피크민 블룸과 애플리케이션 캠프파이어 및 웨이페러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개발 및 운영 팀도 스코플리로 옮겨지며, 기존 서비스는 계속된다.나이언틱은 "스코플리는 이들 게임의 장기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해 운영·개발 팀을 더욱 힘차게 지원해 줄 것"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와 게임 개발팀이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게임 그룹으로 넘어가게 됐다.나이언틱은 13일 미국 게임업체 스코플리에 게임 사업을 전부 매각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총 매각 금액은 약 35억달러다. ▲포켓몬GO ▲몬스터헌터 나우 ▲피크민 블룸 등의 AR 게임과 그 게임 개발팀 전원, 그리고 ▲캠프파이어 ▲웨이페어러 등 나이언틱의 다른 앱과 AR 기반 라이브 서비스 기술 등도 포함된다.계약의 일환으로 나이언틱에 추가로 3억 5000만달러의 현금이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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