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포항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 비즈니스 도시 포럼’의 마지막 세션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종합토론의 좌장은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지원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연구교수, 김용안 빈체레바이오헬스 대표이사, 유환조 포스텍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우광일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특전사 동지회 광양지회에 스타리아 차량을 전달했다.
25일 광양상의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광양시 재난 발생시 지원 차량으로 쓰이게 된다.
전날 열린 전달식은 우광일 회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김상익 특전사 동지회 광양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현관에서 스타리아 차량의 키를 전
전남 고흥에서 올해 24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전남 고흥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해당 농장에서는 피부 결절 등이 발생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으로 올해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24건으로 늘었다.
전남 동부권은 지난 8일 여수시 돌산 소재 한우농장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얼라이언스 선사 대상 발로뛰는 마케팅을 지속 추진한 결과 '25년 2월 해운동맹 재편 이후 유럽, 중동, 미주 등 광양항 기항 원양항로가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머스크와 하팍로이드 간 제미나이 신규동맹 협력 발표에 이어,
전남 광양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와 일부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대형폐기물 종량제 수수료는 2007년 인상안,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수수료는 2015년 인상안을 적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반려견 배변 수거문제, 1인 가구의 증가, 대형폐기물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