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돋보이는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4,712만원으로 전년 대비 38%가 올랐다. 이어 수도권 분양가도 3.3㎡당 2,900만원을 넘어서며 1년 전보다 20% 이상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세부적으로 보면 같은 기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