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30주년 특집 인터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 내비게이션입니다. 대진단이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다 보면 안전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단계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여년 동안 안전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83만 7,000여개소의 소규모 사업장은 새롭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교실형 안전체험관 추가 구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 단위 공모 신청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2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지진체험시설 △화재대피시설 △교통안전체험 △선박안전교육 시설 △VR 체험시설 △안전영상관 △심폐소생술체험 등의 체험시설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연계한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성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 생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1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송도∙부평 투표소도 불법 카메라 발견...전국 18곳 설치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전투표소 4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인천 투표소는 기존 5곳에서 총 9곳으로 늘어났다. 2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사전투표소인 연수구 송도1∙2∙3동 행정복지센터와 부평구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사전투표소 입구를 비추는 방향에서 카메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관할 지자체가 이를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경남 양산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자 행정안전부는 전날 전국 지자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곳곳서 여야 총선 후보 비방·비난 진흙탕 싸움
49분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인천 여야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29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연수갑 후보가 보좌진 부정채용과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의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정 후보 선대위는 “지난 27일 김성해 전 연수구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보좌관들을 부정적으로 채용했고, 박 후보를 위해 빚을 진 청년위원장의 변제 요청을 거부해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며 “사실이라면 명백한 권력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열전 총선 4.10] 도태우 후보, “윤석열정부, 도태우가 지킨다”···출정식
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30일 낮 12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도태우 캠프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의 체제와 법치를 수호한 도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열전 4.10 총선] 도태우 후보, 조국 '범법방탄당' 검찰개혁 주장 규탄
4.10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가 29일 조국혁신당을 '범법방탄당'으로 규정하며 이들의 가치파괴적인 검찰개혁 주장을 규탄했다. 도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고등법원에서 징역 2년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