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정연석 이장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5일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인력을 돕기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안강읍 이장협의회는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라면 50박스를 준비해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16시간전
구리시 교문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85만원을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종서 회장은“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성금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
부산진구 양정2동 하나유통에서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양정2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로 5백여만원 상당의 이불 등 240채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사계절 이불과 카페트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남상돌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대 최대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출향 인사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재기의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지난달 30일 지역 출신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일에는 역시 지역 출신 화남그룹 박몽용 회장이 5000만원을 기탁했다.신태용 감독은 "고향 영덕의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에 복구가 완료돼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박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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