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영동군 심천면체육회는 초강초등학교에서 ‘제15회 심천면민 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심천면민의 단합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정영철 군수, 신현광 군의장, 김국기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과 1,200여 명의 심천면민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신발양궁, 노래자랑 등 화합대회를 진행하였고 지프내풍물단 사물놀이 및 난타공연, 색소폰공연과 영동지역 출신가수인 김다연, 이혜련 등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