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는 30일까지 ‘구름식빵’ 맛집으로 소문 난 부산 기장군의 베이커리 카페 ‘화전리 제빵소’ 팝업을 선보인다.‘구름식빵’은 100℃에서 50분간 저온으로 구워져 소화에 부담이 없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이번 팝업에서는 일반, 크림맛, 딸기맛, 블루베리맛, 초코맛과 더불어 신상품 밤식빵까지 만나볼 수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다치고 주택과 창고가 모두 전소되는 피해가 났다. 29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4분께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10시 4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집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한 주택에서 28일 오후 8시 24분쯤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24분쯤 의성군 화전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력 42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45분쯤 진화됐다.거주하던 A씨는 대피 중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전문 의약품 기업 HK이노엔이 비만 치료제 IN-B00009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7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IN-B0000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시험이다.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여러 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목표 대상자는 300명이다. 주요 평가 지표는 40주 시점의 체중 변화율과 5% 이상 체중 감소율을 기록한 대상자 비율이다.회사측은 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 골프클럽 전기와 수도를 차단해 김경욱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김 전 사장 등 인천공항공사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무죄 선고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