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건입동 소재 화룡각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착한가게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착한가게로 지정된 화룡각은 건입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건입동 희망나눔 계좌’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게 된다.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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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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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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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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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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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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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목원, 2025년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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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치고 바쁜 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유아 숲 교육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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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 ...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의 유쾌한 반란 예고!
레전드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가 예고편을 공개했다.프랑스에서 온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와 남동생 ‘리엄’의 결혼식을 막기 위한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의 달콤살벌 로맨틱 코미디 가 유쾌한 결혼식 해프닝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보도스틸은 서로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깐깐한 시누이 ‘오드리’와 사차원 새신부 ‘클레망스(마틸드 올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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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괜괜즈 총출동한 개봉 2주차 ... 뜨거운 입소문 열기로 10만 돌파
연초 극장가의 유일무이 비타민 영화로 행복 에너지를 전하며 입소문 흥행에 돌입하고 있는 영화 가 지난 3월 8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가 유쾌한 팬 서비스로 극장가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한 개봉 2주차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개봉과 동시에 3주 연속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 현재 상영 중인 실사 영화 가운데 가장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으며 10만 관객 돌파, 심상치 않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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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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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산림청, 도내 국립공원과 군, 경, 소방 등 관계 기관 관련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협의회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함께 4월에 시행 예정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후 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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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년간 창업기업 110개에 31억 지원...85개 생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10일 ‘창업지원 정책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창업기업을 지원한 결과, 지원받은 110개의 기업 중 85개가 사업을 이어가 77.3%의 생존율을 보였다"며 "2024년 경기도 창업기업 생존율 45.4%와 비교할 때 1.7배 높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관내 예비 창업자와 관내 본사를 둔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개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110개 팀에 지원한 금액은 31억원에 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