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가 16일 함양군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남기석 지부장은 "농업 소득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을 포함한 지리산 권역 6개 시군이 주최하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26일~27일 양일간 지리산둘레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숲길과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산림청이 후원했다.‘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지난 26일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출발해 3개 코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걷고 구례군 서시천 체육공원에 도착한 후 로컬페스타를 즐기는 행사로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축제이다.걷기 코스 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지역막걸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고,
함양군장학회는 14일 함양군족구협회 김종원 회장, ㈜제일산업 최영상 대표, 지한건설 정동이 대표가 함양군을 방문하여 각 10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평소 지역 발전과 청소년 교육 지원에 관심이 있던 기탁자들은 “함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하겠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장학회는 14일 함양군족구협회 김종원 회장, ㈜제일산업 최영상 대표, 지한건설㈜ 정동이 대표가 함양군을 방문해 각 10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평소 지역 발전과 청소년 교육 지원에 관심이 있던 기탁자들은 “함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하겠다”라고 전했다.진병영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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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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