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11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연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사업 연계 지원 △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위한 프로그램 관련 재원 매칭 활성화 △그 외 필요한 협력 분야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1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연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사업 연계, 공연 콘텐츠 공동 발굴, 프로그램 재원 매칭 등에 협력한다.재단은 앞서 서울예술대와도 협약을 맺었다./화성=이상필기자 spl1004@incheon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해자만 수십 명" 한우·대게로 유혹,모텔비·통닭값 챙긴 역대급 '먹튀 사기꾼’..."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숨 막히는 추격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젤렌스키, 18일 백악관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18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16...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 푸틴 정상회담, 휴전과 관련한 쟁점 사항 해결 못해
푸틴, “다음번에는 모스크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약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을 물들일 빛"…'스포트라이트 서울 2025’ 아트위크 개막
2025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이 예술과 기술, 패션과 음식이 어우러진 거대한 문화 무대로 변신한다.‘스포트라이트 서울 2025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인, 이 대통령에 "트럼프 만나러 가면서 왜 이시바 먼저 만나나? 불쾌할수도"
2시간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열의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러 가면서 왜 먼저 이시바 총리를 만나야 하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김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효리, 반려견 석삼이와의 마지막 작별…“잘 가라 우리 석삼이”
2시간전
가수 이효리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다. 석삼이는 최근 암 말기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의 생전 사진을 게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푸른 하늘에 뜬 구름을 바라보며 석삼이가 마치 누워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다며 “모두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이효리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석삼이가 암 말기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석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