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와 자잿값 상승 등으로 목조건축 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내화와 단열 문제 해결, 목조건축 활성화 법안 제정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주요 과제로는 경골목구조 내화 1시간 인정, 단열 계산 방식 개선,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법률안 발의 등이 있다. 협회는 이를 합리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언론사와 정부,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무신문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안녕하십니까.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국식 회장입니다.나무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