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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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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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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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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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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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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자위, 제주평화대공원 내년도 설계비 22억원 반영
2시간전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에 들어서는 제주평화대공원 사업의 국비가 반영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최근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제주평화대공원 기본·실시설계비 22억원을 편성했다.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은 작년 7월 국방부 소유 국유지 무상사용이 이뤄졌지만, 지방이양 사업인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분류돼 국비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국비로 설계비가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격납고와 동굴진지 정비, 전시관·추모관 등을 건립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571억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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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인제군문화재단, 내년 빙어축제 개최 위해 ‘안간힘’
1시간전
강원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은 2025년 빙어축제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인 빙어축제는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인제군 남면 부평리 지역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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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두려움? COP29 '선진국 부담금' 진통 끝 합의
선진국의 기후 대응 비용 부담을 둘러싼 이견으로 폐막까지 미룬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24일 가까스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기후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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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3회 이민자의 날 행사 개최
1시간전
정선군은 지난 22일 정선군 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기관·단체장, 결혼이민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이민자의 날’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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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1시간전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이 23일,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실시한 '제7회 정명대상'시상식에서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의 뜻을 담아 제정된 정명대상 가운데,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 의장은 양양군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소신 있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