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와 경기도가 세교2지구 A8블록에서 건설 중인 민간아파트 현장으로 대상으로 지난 6일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 입장에서 시공품질을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을 입주 전 보완하도록 해 주택품질 향상을 유도하는 행정서비스다.이번 점검에는 도 품질검수단, 도 공동주택품질점검팀, 시 주택과, 시공자, 감리자가 참여해 현장 골조 공사를 하고 있는데에 따른 품질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은 건축, 품질, 전기, 구조, 기계 및 안전 분야별로 실시하고 점검 후 품질검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