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대학 내에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펫파크’를 조성한다.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 펫파크는 495㎡ 부지에 애견미용, 애견호텔, 애견유치원, 행동교정, 견주 휴식 테라스, 대형견 및 소형견 도그런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은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한다.‘펫파크’는 충북보건과학대 반려동물문화과가 중심이 돼 운영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을 거쳐 20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빠르면 4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