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장인 울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울진지역에서는 울진고등학교가 유일한 시험장이며, 관내 고3학생 310명이 응시해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시험을 치러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도착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올해 수능에는 전국에서 52만 2670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대구지역은 경북대사대부설고 등 51개 시험장, 1028개 시험실에서 2만 4346명이 시험에 응시했다.경북지역에서는 74개 시험장 794개 시험실에서 총 1만9856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포항지역에서도 포항고 등 주요 시험장에 4812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이면서 수능한파는 피했다.이날
게임피아는 22일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마블 vs. 캡콤 파이팅 컬렉션 : 아케이드 클래식' 패키지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오락실의 추억을 자극하는 'X-MEN VS. 스트리트파이터' '마블 vs. 캡콤 2 : 뉴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등 격투 게임 뿐 아니라, 벨트 스크롤 액션 '더 퍼니셔' 등을 포함한 마블과 캡콤의 크로스오버 7개작을 하나의 타이틀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수록작들은 모두 롤백 넷코드를 채용한 온라인 대전 및 협력 플레이를 지원해 쾌적하게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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