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의 주요 정치인이자 원주내일연구원의 구자열 이사장이 시인으로 깜짝 변신해 문단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구자열 시인은 28일 첫 시집 '그 겨울, 나는 희망을 보았다'를 출간하고, 오는 30일 오후 3시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출 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구자열 시인은 원주 부론면 단강리 출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온 정치인이자 행정 전문가다. 시집에는 그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활동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 고난,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치와 현실에 대한 깊 은 통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