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는 호주의 토양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지구온난화를 가중 커틴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기후 온난화로 인해 호주 토양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원으로 바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토양은 탄소를 흡수함으로써 지구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후가 더워지면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는 5일 장흥군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권영식 회장은 "토양이 심하게 ...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대한적십자사에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백두대간 수목원이 주관하는 ‘지멘스와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기후 위기로 인해 토양이 유실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
15시간전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 B구역이 토양 정화 작업 완료로 내달 1일 재개방된다.28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캠프마켓 B구역은 2021년 시민에게 개방됐으나 지난해 10월 추가 오염 토양이 발견되면서 정화 작업이 재개돼 같은 해 11월 임시 폐쇄됐었다.최근 한국환경공단이 정화 작업을 완료하면서 내달 1일부터 캠프마켓 B구역 3만2800㎡ 규모 일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공단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행 매트와 경관 화분이 설치된 꽃 마루를 조성하고 있다.앞으로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녹지와 편의시설을 추가 조성할
용인시 역북동 일대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된 분진으로 인해 인근 포도 농가의 묘묙이 모두 고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서희건설은 2026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용인시 역북동 89-21번지 일원에 912세대 규모의 지역주택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문제는 지난해 7월 발생했다.공사 현장에서 떠밀려 온 토사로 포도밭 토양이 훼손되면서 전체 4628㎡ 면적 가운데 가지의 30%가 고사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것.건설 현장에서 날아온 분진과 공사를 위해 세운 가벽의 열반사로 포도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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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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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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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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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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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2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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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등 5월 중 개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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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힐링의 기회를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곤충의 다양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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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5만원 대 기후동행카드 할인대상 39세 까지 확대
일반권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의 할인 대상이 기존 19∼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된다.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지난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청년할인을 받으면 최대 월 5만8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이미 일반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 만 35~39세 청년은 일반권을 사용한 뒤 7월 이후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대상 카드는 청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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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비, 강풍동반 최고 8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2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새벽에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 20~60mm, 서부.북부 5~30mm, 산지와 중산간 8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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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영우 "국힘, 레임덕 정당으로 추락…패배 후 떠밀려 영수회담 하니 이런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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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갑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영수회담, 수직적 당정관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을 레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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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교국인 쿠바와 수교 맺은 한국, 상주공관 개설도 합의
2시간전
지난 2월 수교를 맺은 한국과 쿠바가 상호 상주공관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28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