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전
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2025 매뉴콘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형 앵커기업 ‘매뉴콘’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 제조업 대부활을 목표로 전통 제조기업의 첨단 제조기업 전환과 새로운 성장단계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부산시의 새로운 기업성장 모델이다. 특히, 성장한 앵커기업이 다시 밸류체인 내 전후방 기업의 성장을 이끌며 ‘기업이 기업을 지원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 기존의 기업지원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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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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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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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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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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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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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을 탐방길 건강 걷기 개최
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1월8일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마을 건강 걷기 투어-이호·도두 마을 탐방길’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호·도두 마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걷기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이호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이호테우등대, 도두추억애거리, 도두봉을 연결하는 약 5km의 걷기 코스를 걷게 된다.행사 당일에는 마을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호·도두 마을 이야기를 비롯해 걷기 지도자의 바른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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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사업 만족도 조사 실시 
제주시는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사업 대상 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7개 마을의 사업추진 대표와 주민 등 총 17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설문은 △기본계획, 세부설계, 사업시행 등 단계별 사업추진 만족도 △역량강화사업 내용 만족도 △사업추진 시 주민의견 반영 여부 △건의사항 등 총 6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 전반의 만족도와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수렴해 주민이 만족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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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읍도서관, 2025년 우수도서관 선정...장관상 수상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제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도서관 선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버 도서관 운영 평가는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1999년 개관한 조천읍도서관은 제주 동부권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친화적 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1그림책과 노래 그리고 4월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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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개발사업, 12월 착공...2만톤급 선석 설치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잡화부두 개발사업이 올해 말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총사업비 632억원 규모의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개발사업이 12월 중 착공한다고 23일 전했다.제주외항은 선석 부족으로 대형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2만톤급 선박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210m 선석과 배후부지 1만 1458㎡가 조성된다.2단계 사업에는 잡화부두와 해경부두, 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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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구자철, 제주한라대 찾아 특강..."축구, 단순한 스포츠 아닌 산업 돼야"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가 제주한라대학교를 찾아 특강을 진행했다.구 어드바이저는 지난 22일 제주한라대 금호미래관에서 '제주의 꿈, 세계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그는 자신의 선수 경험, 은퇴 후 새로운 여정 등을 공유하며 제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축구 생태계 구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구 어드바이저는 은퇴 후 행정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선수 시절부터 지켜온 ‘목표 설정과 꾸준한 노력,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하루하루 진심을 다해 나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