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가 제약사 종근당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했다고 18일 공시했다.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지난 12일 기준 종근당의 주식 69만284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종근당 주식의 5.02%를 차지한다.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지속적으로 종근당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을 확대해 왔다. 지난 11일 장내매수를 통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보고의무가 발생했다. 투자 목적은 '단순
미국 투자사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가 백화점 운영사 현대백화점의 지분을 1.23%포인트 축소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페르닉은 현대백화점 주식 27만6830주를 매도해 지분율을 5.53%에서 4.3%로 줄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주식 수는 총 97만3468주로 직전 보고일 대비 27만6830주 감소했다. 기존 보유 주식수는 125만298주였다.코페르닉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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