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과 함께 '길이 열리면 대한민국이 커집니다!'를 주제로 현안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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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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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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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승격 사활 걸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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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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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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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저출생 대응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3일, 제12회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전국적 현안으로 부상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가족행복경영의 실현,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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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물든 영주이음센터, 시민과 관광객 잇는다
영주시가 주관하고 영주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가을이음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주이음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이음센터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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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5년 창업기업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성료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창업 7년 이내 기업 12개사와 대구지방조달청·한국무역협회·대구상공회의소 등 11개 유관기관이 함께한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를 청취해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표들은 ▲운영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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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달서구 ‘긍정양육 홍보 사업’ 참여
계명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학기 개강을 맞아 달서구청이 주관하는 ‘나도 교사다! 예비교사를 위한 긍정양육 홍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홍보 사업은 2023년부터 달서구가 추진해 온 ‘달서 I MEET YO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교사의 아동보호 역량 강화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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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기술 브랜드서 문화 아이콘" 진화
퀄컴이 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서밋은 스냅드래곤 브랜드 18년의 기술 혁신을 되돌아보며 AI 시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 현장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최원준 삼성전자 사장 등 글로벌 파트너사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돈 맥과이어 퀄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외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스냅드래곤이 출시된 지 18년이 됐다"며 "10년 전 뉴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