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과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 기관들이 올해 자금세탁방지 취약부문과 고위험 기관을 집중 검사한다.FIU는 5일 금융위원회에서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관별 연간 검사 운영계획을 논의했다.금융감독원은 올해 FIU 제도이행평가 결과 관리실태가 미흡하거나 민생범죄 AML 공동 대응반 등을 통해 취약점이 발견된 업권을 중심으로 검사를 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환전 영업자를 자금세탁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구분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강도 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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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HDC현산 상대 2500억원 계약금 소송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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