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식체험관에서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깍두기 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이날 16명의 생활개선회 봉사단원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실습으로 배운 깍두기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독거노인 120여명에게 전달했다.김권순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장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는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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