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시는 24일 ‘충주시 청년센터’ 개소식을 열고 청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청년센터는 본관(충주시
‘충주시 나누면’에 가슴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세 번째 기부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는 충주시청과 충주의료원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공유공간 ‘충주시 나누면’의 홍보 및 충주시민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기부에는 한국교통대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충주시 나누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자발적 고립·은둔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1인 가구 결식
12시간전
사회적기업 ㈜사람인충주돌봄은 10일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충주시 나누면’에 ‘착한카페 사람인’ 행사 수익금 2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를 10가구에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충주시 용관동 관산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가꾼 국화를 선보이는 ‘관산마을 국화전시회’가 열린다.관산마을회는 11
김만식 기자 = 충주시는 5일 호암동 두진하트리움아파트에서 충주시 제9호‘건강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아파트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변함없는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동량면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교현동에 위치한 송화잔기지떡 충주제천점에서 잔기지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앙성면 소재 신일제약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파스 100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는 쌀술빵과 수정과를 만들어 호암동·교현동·신니면·엄정면 등에 소재한 지역요양시설 5개소 270여명에게 전달했다.봉방동지역사회보
충북 충주시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익명의 독지가가 지정기탁한 성금 200만원으로 가을철 의류를 구입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 중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는 지난 8일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주관으로 ‘충주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충주시 아동친화도시 사업인 아동권리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운영위원회 △숨&뜰 방송국 △숨&뜰 서포터즈 △서충주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 △청소상담복지센터 청소년참여위원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활동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의회 등 총
김만식 기자 =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 축제인 ‘제16회 세계택견대회’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충주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성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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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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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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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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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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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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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내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동해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경영을 안정화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장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과 각종 농림사업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 농업경영체 독립 경영 기간이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다.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6개월간 영농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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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겨울맞이 저소득층 식품꾸러미 지원
강릉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자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에서 기탁한 성금을 활용하여 추진하였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겨울철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이번 식품꾸러미가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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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발한동 향로2길,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 '속도'  
동해시가 발한동 향로2길 일대에 지평식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고령층 복지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 대상지는 묵호노인복지회관과 인근 생활권 중심지로, 주변에는 노령 인구 비율이 높고 복지시설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노후 주거지 밀집으로 골목 폭이 좁고, 상시 불법주정차와 차량 혼잡이 발생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특히 묵호노인복지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보행 안전이 취약해 자가용이나 보호자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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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창립
3시간전
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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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을 추진한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