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가 자사 인기 지적재산권의 외연 확장을 위해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넥슨, 컴투스,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자사 게임 IP를 활용해 웹툰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스마일게이트의 경우 자사의 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게임스컴 2024'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을 알렸다. 크로스파이어 애니메이션은 미국 아마존 산하의 프라임 비디오와 넷플릭스 화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