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디지털책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책임감있는AI포럼'을 두 차례 개최, 지난 12월 제정된 AI 기본법의 주요 쟁점을 집중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책임감있는AI포럼'은 법조계, 정책, IT·기술, 스타트업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연간 4회에 걸쳐 진행된다.지난 3월 열린 1회차 포럼은 '고영향 AI의 정의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발제자로 초청해 고영향 AI의 정의와 기준, 규제 현황을 검토하고 AI 산업 혁신 촉진과 안전성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