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보면 소재 진보식자재마트에서 55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진보면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우리동네 나눔가게’로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발굴·선정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군민의 복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데 깊이
김만식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보면 소재 진보식자재마트에서 55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진보면에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산시의회, 시정질의 통해 인사·치수·체육 인프라 문제 집중 제기
2시간전
충남 아산시의회가 24일 열린 26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안전, 체육 인프라 개선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첫 질의에 나선 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인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외부 위원 비율과 부시장의 역할, 회의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 물었다. 그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2028년 50억원 갈까?…아서 헤이즈 "과장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2028년 34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까.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최고경영자는 이를 지나치게 낙관적인 예측으로 평가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헤이즈는 최근 블로그 글 'Four, Seven'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통화 인플레이션 정책이 비트코인 가격을 향후 3년 안에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은 러시아·중국·인도·이란 등 유라시아와의 새로운 지정학적 경쟁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신용 재편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 25일 "아디클럽데이" 토스 행운퀴즈 문제+정답!
토스 행운퀴즈 9월 25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목요일인 9월 25일 오전 2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아디클럽데이'관련 문제는 "아디클럽데이 래플이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이재명 설계, 김동연 연장, 코나아이 특혜 구조" 강력 비판
2시간전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가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정책 이면에 특정 기업의 수익을 보장하는 구조적 특혜 협약이 숨겨져 있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도민들은 ‘민생 회복’을 기대하며 신청서를 작성했지만, 실제로는 특정 민간업체인 코나아이의 수익을 보장하는 계약이 대선기간 직전 경기도에 의해 체결됐다”며 “이재명 전 지사가 이 구조를 설계했고, 김동연 지사는 아무런 견제 없이 이를 연장했다. 정권만 바뀌었을 뿐, 구조는 그대로였다”고 밝혔다.문제의 핵심은 지난 4월 5일 경기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2025] 기가몬 “네트워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2시간전
“보이지 않는 것은 보호할 수 없다.”네트워크·보안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이다.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보안 정책을 설정하거나 위협을 탐지·대응하는 것도 어렵다. 특히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유병수 기가몬 코리아 상무는 “멀티·하이브리드 환경은 가시성 확보가 어려워 사각지대가 많고 비용이 증가하며 운영 복잡성과 애플리케이션·인프라 성능 저하의 문제가 생긴다. 나아가 규정준수 위반으로 인한 위험도 발생한다”며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 가시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