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인 강화산단2008년 보선으로 선출된 김광식 회장은 2009년 20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하여 2015년 초까지 6년 7개월을 인천상의에 헌신하였다. 인천상의 회원가입제도 변경을 앞두고 자체 프로젝트팀을 신설해 자립 경영의 기틀을 다지려고 수익사업 발굴에 주력한 시기이다. 송도 경제자유구역내 상의회관 건립 필요성에 관한 언급이 시작되고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효율화, 신규사업 개발 등이 많이 논의되었다. 특히 인천경제를 분석하고 기업경영과 지역 경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인천 지역 경제발전전략세미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영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이 직접 구상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현하는 무대가 열린다.영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청년 기획 프로그램이 10월 셋째 주부터 11월 초까지 휴천2동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청년 기획 온 마을
충북 청주축협은 지난 9월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주축협은 농촌지역 발전과 축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인권경영시스템'은 UN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ISO 표준에 맞게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개발한 인증제도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도내 기관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매년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올해 5년 연속 인증 유지라는 성과를 얻었다.특히 제주개발공사는 △피해자 중심의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한 인권경영헌장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구제역 발생 대비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을 기반으로,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한우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 발
가을의 끝자락, 바닷바람이 한층 차가워지는 10월 말의 영덕이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른다.요즘 우리나라의 계절은 사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 두 계절만 존재한다고 말할 정도로 극단적인 양상을 보인다. 한낮엔 따뜻하지만, 밤이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초겨울을 연상케 한다.이런 일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