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저출생 문제 극복 및 친출산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중구가족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양육가정을 위한 육아 정보 제공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공공사업 공동 추진 ▲가족 중심의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양육가정의 수요를 반영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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