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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국도로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경남도와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김형만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17일 도청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하고 △ 물류·산업·관광 등을 연계한 U자형 광역도로망 구축 △고속도로 유휴터 활용 생활기반시설 조성과 하이패스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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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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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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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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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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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조직 개편 단행···"실무형 조직으로 새판 짠다"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민복지국 △환경녹지국 등 2개 국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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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광양초 서쪽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 추진
제주시는 주차심화지역인 광양초등학교 및 보성시장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양초등학교 서쪽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3층 4단, 주차면 81면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을 신축하는 것으로 다음 달 착공해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이도1동 지역 내 재활용 도움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주시는 이번 주차전용건축물에 65㎡ 규모의 재활용 도움센터를 미리 계획해 지난 4월 열린 주민설명회 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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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자 축하' 한 최종오 익산시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이 22일 오전 의장실에서 익산시장애인연합회와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이 개최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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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세류 도시재생사업 거점 '세류동행센터' 이달 착공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이달 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세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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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ESG 협력 강화로 호주 금융시장에서 K-금융 가치 알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글로벌 ESG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 IR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1일 함영주 회장은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 차관보를 만나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녹색금융 투자와 민간 기업들의 ESG 경영 모범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투자와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알렉스 히스 차관보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