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3분기 지역경제 전분야에서 증가세를 보였다.11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024년 3분기 충청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광공업생산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등의 호조로 전년동분기대비 1.7% 증가했다. 지역별로 충북은 전자 부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으나 대전은 담배 등의 호조, 세종, 충남은 전자 부품 등의 호조로 증가했다.건설수주는 건축부문, 토목부문의 호조로 전년동분기대비 20.4% 증가했다. 대전, 충북은 건축부문의 부진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