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연·임서영 등이 속한 핸드볼 여자주니어대표팀이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에 참가하고자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마케도니아로 출국했다. 대표팀에는 지난해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 우승 당시 대표팀에 속했던 차서연과 임서영,이혜원을 필두로 김서진, 김가영, 박사랑, 정연우 김세진, 김의진, 김지아, 오예나까지 총 11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우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손아섭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손아섭은 전날 두산전에서 3회 최원준을 상대로 2루타, 9회 김민규를 상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고성군이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돌돔, 말쥐치 종자를 매입하여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방류했다.군은 매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 온난화와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수산 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자연 속 여름 야외 연극제를 추구해온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보름간 일정으로 열린다.올해 연극제 주제는 '고전의 울림. 변화의 메시지'다. 수승대 구연서원에서 피어나는 배롱나무를 형상화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극제 시작을 알렸다.연극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7
안병구 밀양시장 공약 등을 평가할 밀양시 민선 8기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이 새롭게 구성됐다.밀양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한 민선 8기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민선 8
남해군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설리스카이워크에 월 임대료 100원인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다음 달부터 설리스카이워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영세한 지역 관광사업체에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100원 팝업스토어인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