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은 오늘 완주군 이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10곳의 가정에 전달돼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LX공간정보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LX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제주그림책연구회가 제주시 노형마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창작 그림책 ‘청띠에 새겨진 기억’ 발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그림책은 노형 지역의 자연과 제주 4·3의 아픔을 청띠제비나비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지역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청띠에 새겨진 기억’은 나비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비극적인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다.제주그림책연구회는 그림책 발간을 기념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노형꿈틀작은도서관 1층에서 그림책 원화전을 열고 있다. 그림 속에 담긴
탄핵정국 속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연말연시 소비 촉진과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투입을 통한 내수 진작과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제주도는 일시 중단됐던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지원 사업을 예비비를 투입해 재개했다. 내년 설 명절까지 포인트 적립률 10%를 적용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총 73회 걸쳐 ‘버스킹 있는 날’을 운영한다.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