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수산식품을 알리는 국제무대에서 제주특산 용암해수와 수산품이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제주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을 지원받는 제주기업 7곳과 함께 참여해 제주특산품을 홍보하는 제주공동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29개국 460개 기업이 참여한 국내 최대 수산 전문 박람회로, 올해 1,200여 개 홍보부스가 운영됐다.제주공동관에서는 화장품, 식품, 음료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