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신속한 신고로 자칫 대형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막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13일 오전 10시 50분경 문관현 위원장은 지역민원 상담을 위해 태백시 황지동 소재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부근을 지나던 중 학교 관사에서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태백소방서에 신고하였고, 소방장비 8대와 인원 26명, 경찰관 등이 출동하여 가스차단 등 현장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태백소방서에 따르면, 학교 관사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사골 조리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6일 제주도의회에서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진로체험으로 제주도의회에서 도의원이 되어,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조례안 심사보고 및 찬반토론, 전자표결,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답변, 3분 자유발언등 모의 의사진행을 하는 체험을 했다.또한 청소년의 시각으로 3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방안도 제시했다.이 자리에는 아라동 도의원 홍인숙 의원과 양영수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

인천광역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는 지역의 대표 관문인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8월 14일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근대화의 시발점이 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대구역 앞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구한말 국채보상운동의 구국정신과 1960년 2.28 민주운동의 자유정신, 196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대구 근대 3대 정신’으로 꼽고 있다. 이 중 하나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은 1960년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이 13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권익위에 따르면, 정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

경남농협과 몽고식품이 18일 올해로 10번째 맞는 쌀의 날을 기념해 하나로마트 창원점에서 경남 쌀 소비촉진 행사를 펼...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관내 농축협 우수직원 워크샵’을 열고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축...

포항스틸러스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전북 권창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3연패의 수렁으로 빠졌다. 포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에서 경기 막판 신광훈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항은 4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장치산업 특성상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차입금은 크게 줄이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들어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며 고대역폭메모리 판매 증가 이익을 부채 상환에 사용하며, 재무구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