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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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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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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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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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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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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환율도 뚫었다...'코스피 4000' 시대 열리나
주식시장이 날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주요 지수 하락과 환율 불안, 각종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연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고 있다. ◆달라진 코스피, 미국 쇼크에도 낙폭 ‘반전’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3893.06까지 치솟았다가 0.30% 뛴 3826.19에 마감했다. 과거 국내 증시는 미국 S&P500이나 나스닥 등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면 급락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오히려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반전시키는 흐름이 뚜렷했다.주요 글로벌 증시가 하락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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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JP모건 출신 주도 블록체인 카데나, 시장 한파에 문 닫는다
2019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JP모건 출신 인물들이 주도해 출범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데나’가 시장 환경 악화로 인해 사업 종료를 선언했다.카데나 팀은 21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더 이상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며 “그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카데나 네이티브 토큰인 KDA도 2021년 27달러로 최고가를 찍은 이후 폭락을 거듭해, 현재 0.092달러 선으로 뚝 떨어졌다.카데나는 기존 이더리움과 달리 작업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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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가장 먼 남쪽 섬, 울도(蔚島) - U자형 야산, 천혜의 피항지
1시간전
인천 남서쪽 먼바다에 있는 2.06㎢의 작은 섬 울도.인천항 여객선운항터미널에서 덕적도를 지나 더 남쪽으로 23㎞ 떨어져 있는 가장 먼 남쪽 섬.일반 여객선으로 2시간 30분여를 달려야 닿는다.섬은 소나무가 울창한 U자형의 야산 형태이고, 32가구 주민 40여명이 산 아래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주로 어업이나 숙박업 등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1900년대에는 민어가, 1960년대까지는 새우가 넘쳐 파시가 형성돼 많은 사람들로 북적됐다.주민들은 새우를 쪄 인천과 충청도에 내다 팔았다. 중국 어선들에도 팔았다고 한다.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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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14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 성료
김재욱 기자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산대추축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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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넘어 생산성 플랫폼까지...AI 시대 '웹브라우저의 재발견' 가능할까?
오픈AI가 AI 기반 웹브라우저 챗GPT 아틀라스를 공개하면서 AI 웹브라우저가 기존 웹브라우저 시장 판세에 의미 있는 변수가 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픈AI가 챗GPT 아틀라스를 내놓기 앞서 퍼플렉시티는 AI 브라우저 '코멧'을 내놨고, 더브라우저 컴퍼니는 AI 웹브라우저인 '디아'를 선보였다. 이후 더 브라우저 컴퍼니는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 아틀라시안에 6억1000만달러에 매각됐다. 오픈AI와 퍼플렉시티는 구글 크롬을 겨냥한 범용 웹브라우저 시장을, 아틀라시안은 더브라우저 컴퍼니 인수 이후